오늘은 많은 러너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아식스의 스테디셀러, 한달간 후기를 남겨보려한다.
1. 젤카야노 32, 첫인상과 디자인
젤카야노 32를 처음 박스에서 꺼냈을 때,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바로 이전 모델인 31과는 확연히 달라진 미드솔 디자인, 전작보다 더 두툼해진 미드솔은 시각적으로도 안정감을 주었고, 전체적인 실루엣도 더욱 세련되고 날렵해진 느낌을 받았다.

어렵게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입한 녀석, 1차때 모두 품절이라 2차때 기다렸다가 구입했다.
2. 한 달간의 실착 경험: 뛰어난 안정성과 향상된 쿠셔닝
주 3~4회, 5km 내외의 조깅(러닝)을 하는데 젤카야노 32를 한 달간 신으면서 가장 크게 체감한 부분은 역시 안정성과 착화감 그리고 쿠셔닝의 조화이다.
2.1. 흔들림 없는 안정감 (PureGEL™ & 4D GUIDANCE SYSTEM™)
2.2. 더욱 부드러워진 착화감 (FF BLAST™ PLUS ECO & PureGEL™)
착화감 하나는 진짜 죽인다. 보통 뉴발란스, 퓨마는 290을 신으면 딱 맞는데 이번 젤카야노는 285도 맞는 느낌. 뭔가 발볼러들에게도 잘맞는 느낌이다. 그래도 혹시 몰라서 290으로 구입하였다.

3. 아쉬웠던 점 및 개선되었으면 하는 부분
완벽에 가까운 젤카야노 32였지만, 한 달 사용하면서 몇 가지 아쉬웠던 점도 있다.
- 무게: 전작 대비 경량화에 성공했다고는 하지만, 여전히 [약 300g 내외] 의 무게는 가벼운 런닝화를 선호하는 러너들에게는 다소 부담으로 느껴질 수 있다. 장거리 고강도 훈련보다는 데일리 조깅이나 워킹에 더 적합해 보인다.
- 통기성 (개인차): [어퍼 소재에 따라 다름, 예: 니트 어퍼의 경우] 통기성이 아주 뛰어나다고는 말하기 어려웠다. 한 여름철 장거리 런닝 시에는 발에 열감이 느껴질 수 있을 것 같다. (※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.)
- 가격: 비싸!!
7월, 장마도 끝났고 본격적으로 달려보려는데 너무 덥다.
더워서 장거리는 못뛰겠고 체력이 가는데로 달려주고 있다.


나만의 결론
안정화로써 좋은건 알겠지만 브룩스 안정화 (아드레날린) 이 훨씬더 다리가 안정적으로 느껴졌다.
그래도 젤카야노는 최고의 신발임에는 틀림없다.
💡 젤카야노 32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!
- 과회내 성향으로 발목 안정화가 필요한 러너
- 무릎, 발목 등 관절 보호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러너
- 데일리 조깅이나 워킹, 편안한 착용감을 선호하는 러너
- 쿠셔닝과 안정성의 균형을 중요시하는 초중급 러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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